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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흔한 섬나라의 유머 모음
게시물ID : humorstory_2868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스테인
추천 : 11
조회수 : 164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3/27 23:54:16
#1

소프란도의 룰

2ch VIP 개그 2006/07/24 23:05 



* 소프란도 : 우리나라의 불법 안마시술소 정도의 느낌으로 이해하면 된다. 


13 이름:무명씨 [] 투고일:05/02/10(목) 11:57:01 ID:lN7JKQ8V0 

소프란도 아가씨하고 그거 할 때, 내 맘대로 안에다 싸버리면 화내고 그러지 않을까?  출입 금지 당한다던가...


14 이름:무명씨 [sage] 투고일:05/02/10(목) 12:39:24 ID:xPtw2Lhz0 
>>13 
흑인이 달려 들어 와.


16 이름:무명씨 [] 투고일:05/02/10(목) 12:53:20 ID:lN7JKQ8V0 

그래? 그럼 그 흑인이 뭐하는데?


17 이름:무명씨 [sage] 투고일:05/02/10(목) 12:55:34 ID:qEKctShkO 

니 안에다 싸버리지 


18 이름:무명씨 [] 투고일:05/02/10(목) 12:56:33 ID:lN7JKQ8V0 

함무라비 법전이구나...







#2

나 「젠장, 이러다 늦겠다. 망할 전철, 왜이리 굼뜬거야. 서두르지 않으면 면접시간에 늦는다!」 
할아버지 「······」 
나 「뭐야 이 할아버지…어디 아프세요…?」 
할아버지 「으흑·······큭··」 
나 「…젠장! 어이 할아버지, 괜찮아요? 이봐요, 등에 업혀요!」 
할아버지 「아···이렇게 친절을··· 고마우이 젊은이···」 
나 「빨리 업혀요!…」 

나 「이제 좀 괜찮아졌어요? 그럼 전 가볼께요, 할아버지」 
할아버지 「고맙네 젊은이…그러나 조금 전에, 혹시 취직활동 아니었나?」 
나 「아…아무튼 신경쓰지 말아요. 그러면 이만」 



나 「미안합니다, 조금 늦었습니다!」 
인사1 「뭐하자는거야! 지각을 하다니. 생각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인사2 「지금부터 사회인이 되려는 사람이 면접부터 지각이라니…」 
나 「…면목 없습니다」 
인사1 「사회인에게 가장 소중한 게 뭔지 알아? 신뢰다. 그걸 지각으로서 배신한 너에게 면접을 받을 자격따윈 없다. 알았다면 돌아가게」 

할아버지 「신뢰인가···그거라면 이 청년은 내가 보증하지. 그는 신뢰할 수 있다」 
인사2 「앗!」 
나 「어? 조금 전에 그 할아버지네? 어째서 여기에··」 
인사1 「할아버지라니! 이 분은 우리 회사의 명예회장님이셔!」 
나 「!」 
할아버지 「나는 요즘 젊은이들을 오해하고 있었던 것 같네 …그것을 깨닫게 해 준 자네에게 보답을 하고 싶네」 

그렇게 해서 나는 면접을 받을 수 있었고, 떨어졌다. 





#3


어느 날 밤, 남편이 내 팬티를 내리면서「음- 이번에는 여자애를 갖고 싶은데. 응?」하고 말했다.

다음 날, 5살 먹은 아들이 갑자기 내 팬티를 내리면서「나는 플레이스테이션2을 갖고 싶어」라면서 진지한
얼굴로 중얼거렸다.



#4

「존, 그만둬! 히잉- 그런 곳을 핥으면 안돼! 거, 거기는 오줌누는 곳이란 말이야, 더러워- 아앙!」



제인은 울면서 말했지만, 나는 변기를 계속 핥았다. 


#5

비디오 출연 경험

2ch VIP 개그 2006/08/18 18:53 



668 
나도 옛날에 '호모한테서 잘 도망치면 10만엔'이라는 인디 비디오에 출연한 적이 있어. 


669 
>>668 
그거 굉장하다. 도망은 잘 쳤어? 


688  
>>669 
세 명 정도 잡았어 




#6

2ch VIP 개그 2006/10/06 17:05 

미용실에서「어떻게 해드릴까요?」라고 묻길래 별 생각없이「멋지게 해주세요」라고 말하자, 


「네? 어, 어떻게?」 


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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