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0~1600 사이 자주 왔다갔다 하는데요.

대개 한번 떨굴때 한 200점 떨구고 차근차근 올리기를 한 네번정도 한거 같아요. 

근데 다시 올릴때마다 느끼는건데 마치 드래곤볼 처럼 걸레가 됐다가 살아나면서 조금씩 내가 더 강해지는 느낌?? 그런게 있더라구요.

게임보는 시야도 넓어지고 포지션별 이해도와 타이밍이란게 점점 잡히네요. 

그리고 점수 떨굴때 패턴을 보니까 항상 승리와 점수에 목 매달때는 점수를 많이 떨구는거 같았어요. 아무래도 그런거에 집착하다보니 게임하면서 계속 초조해지고 여유가 없어서 안할 실수도 하게 된달까?

연승하고 계속 잘풀릴때는 항상 즐겁게 즐기면서 했구요. 

역시 점수올리는 지름길은 멘탈 강화인것 같습니다. 진다고 좌절하지말고 침착하게 다시 일어서면 점수올리기는 시간문제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