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얼마전 까지만 해도 이놈이고 저놈이고 다 똑같은 놈들 뿐이고 해서

투표도 않하고 정부 비판도 않하려고 했다.

최근들어 이게 정말 쓰레기 같은 생각이라고 절실하게 든다.

정말 현 정부가 그냥 가만히만 있었으면 않하려고 했었다.

근데 물타기 하는 꼴이나 요즘 하는짓거리를 보면 정말 이건 아니다 싶다.

이전의 대통령 두분이 얼마나 고생을 하셨는지 이제 조금이나마 느껴진다.

혹자들은 이전정부에서 한게 모있냐고 한다.

하지만 한것이 없기때문에 훌륭한것이다.

누구는 나라 망치고 흙파먹고 여론 몰이 하고 그러다 걸려서 생쑈 지랄을 하면서

보여주기식 행정만 하면서 난 이거 했으니 잘했지?? 이런 칭찬을 받길 원하는것 같다.

정말 내가 원하는것은 정부가 있는듯 없는듯 내 뒤를 밭쳐 주면서 내가 편하게 살수 있게 도와 주는것이

정부가 해야 할 일인것 같다.(물론 한것도 없으면서 지아부지 빽 믿고 설치는것도 아닌거 같다.)

모 했다고 자랑하는것 보다는 조용히 뒤에서 응원해주는 그런 정부를 원한다.

물론 자랑하는게 더 쉽고 편하고 빠르다.

근데 그건 니 편한거고 우리가 편하질 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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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학식이 짧아서 틀린 글자가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학식이 짧더라도 생각은 똑바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