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눈팅만 하던 제가 분노의 글을 올립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3671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외계생명체
추천 : 1/6
조회수 : 75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6/12/17 01:15:07
<우선 유머가 아니라는 것을 밝혀둡니다.> 친애하는 솔로 부대 동지 여러분! 지금은 눈이 온다고 기뻐할 때가 아닙니다. 눈은 커플들의 것입니다. 화이트크리스마스는 더더욱 커플들을 위한것이죠. 뜨거운물을 얹고 흙을 뿌려서 눈을 녹여야 할 참에 어린아이처럼 마냥 좋아하고있다뇨? 지금 여러분은 솔로 부대의 기본 정신이자 권리, 의무인 커플방해를 까먹고 계십니다. 모두 대야를 드십시오. 뜨거운 물을 받으십시요. 밖에 미친듯이 뿌리고 다니십시요. 그리고 이글을 많이 퍼뜨려주십시요!! 그렇다면 당신이 나가서 할 때, 많은 솔로부대원들이 도와주러 나올 것입니다. 저는 분노합니다. 눈은 솔로의 적! 이상 글을 마칩니다. 너무 화가 치밀어 올라 글 정리가 되지 않은 점 이해해 주십시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