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정보 : http://heartbrea.kr/index.php?document_srl=1036313&mid=bgmstorage 망상입니다. 그러니까, 누굴 찍었는지 체크하는게 아니고 (투표 4대원칙 비밀선거에 위반되니까) 말 그대로 투표를 했는지 안했는지 여부만 체크해줬으면 좋겠다. 실제로 선거할때도 본인 맞는지 체크하니까 그거 기록보고 전산입력 시키면 될 꺼 같은데... 사랑의 열매 배찌처럼, 투표하고 나오면 기념품 배찌 같은거 편지로 보내 준다던지. 몇년 연속으로 투표하면 업그레이드 된 배찌로 레벨업 시켜 준다던지. 아니면 연도별로 컬렉션 모을수 있게 해준다던지. 주민등록증에 "지금까지 투표 참여 몇번의 기회중에 몇번을 참여하셨습니다." 이런거 적어 준다던지 아니면 투표할때마다 민증에 도장 찍어준다던지, 투표율이 전국 시민중에 몇%에 드는지 체크해준다던지 (매번 투표하면 1% 안에 되겠지) ... 나중에 친구랑 정치로 말싸움 하면, "아아 그러세요. 20대 어른이님. 근데 올해 투표는 하셨습니카? 그거부터 한번 볼까염?" 하고 민증을 뙇! 꺼냈는데 나는 투표 했는데, 친구는 투표날 놀러간 녀석이었고. "투표도 안한 새끼가 말은 참 많아요 ^ㅅ^" 하고 한번 피식 웃어주고. 정부가 보도블럭 갈아엎을 돈으로 이런거나 체크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