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1878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빈다
추천 : 1
조회수 : 2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4/10 23:27:58
여당이든 야당이든 다 똑같다고 믿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다. 정말 '이 놈이나 저 놈이나' 다 똑같다면, '지난 번 뽑아준 놈'이 별로 잘하지 못했다는 이야기다. 잘 하라고 뽑아놨는데, '뽑히지 않은 놈'과 별 차이가 없다는 건 말이 안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선택은 정해져 있다. 둘 모두 긴장시키는 선택을 하는 것이다. 뽑힌 놈이 확실히 낫지 않으면 언제든 교체될 수 있다는 두려움을 심어주는 것이다.
투표를 하든 안 하든, 그들이 당신 주머니에서 꼬박꼬박 월급을 빼간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그들에게 감사는 고사하고라도, 무시는 받지 말고 살아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
당신이 투표해야 할 이유다.
오마이뉴스 강인규 기자...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