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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946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ewis★
추천 : 0
조회수 : 30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4/12 11:59:49
저는 주로 외국에 거주해서 한국의 상황에 따른 직접적인 영향은 없습니다.
하지만 제 조국이니 잘되면 좋죠.
딱히 지지하는 당은 없고 이번엔 한 당이 과반수이상 차지하는걸 막기위해 투표를했는데..
여전히 한 당이 과반이상을 차지해버렸네요.
제가 살던 동네는 보수세력을 지지하는분들이 압도적으로 많은곳입니다.
(개인적으로 보수라고 부르려니 웃기네요.)
최근 보수세력이 잘못을 많이 저질러서 뭔가 차이가 있을려니 싶었지만
우습게도 이번에도 압도적으로 이겼습니다.
제가 뽑은 지역구 옆 다른 후보는 최근에 문란한 문제를 일으켰는데도 당선이되었고요.
안타깝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분들은 소식을 접할길이 없나봅니다.
제가 나중에 한국에 돌아갈때쯤이면 나은 나라가 되어있을까요.
제가 지금 사는 나라처럼 비리로 인해 욕을 먹는 정치인은 거의없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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