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자동차 사고가

조작미숙, 상황판단미숙 등 운전자의 연습에 의해 방지할 수 있는 사고였다면

그 면허증을 발급한 학원(운전면허 시험을 본 학원)에게도 어느정도의 책임을 묻는 제도가 도입되면 어떨까요?


학원들은 몇번 책임을 물다보면 운전자의 실력이 어느 적정수준까지 향상되지 않는이상 면허증을 발급하지 않는 쪽으로 바뀔것 같구요..

운전자들 또한 어느정도의 실력이 되어야 면허를 딸 수 있으니 운전하는것을 우습게 보지 않겠죠?
(자동차는 사용하기에 따라 사람을 죽일수도 있는 무서운 철 덩어리에요... 종종 자전거처럼 생각하는 분이 계시길래..)


물론 이 제도로 인해서 이런 사고가 100% 재발되지 않으리란 보장은 없지만
어느정도 효과는 보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여러분들 의견도 들어보고 싶어서 글을 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