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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 컨닝사태 한 방에 해결
게시물ID : freeboard_5907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똘똘한똘순이
추천 : 1
조회수 : 57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4/26 22:36:04
친구가 스트레이트로 졸업 후 취직함
학과와 관련된 일로 취직해서 시험 때 감독을 오게 됐는데

앞에서 보니 진짜 책상에 뭐 적고 있는 놈 허다했다 함
대학 시절에 컨닝하는 애들 보면서 한심하다 느꼈지만 손쓸 방도가 없었는데
감독관으로 앞에 서있으니 옛날 생각나면서 이것들 정신 좀 차려라 싶었다 함

그래서 시험 치기 딱 1분 전에
자~ 양 쪽 줄 자리 바꿀게용
그리고 필통 전부 집어 넣으세용~

하면서 자리 바꿔버림ㅋㅋㅋㅋㅋㅋ
피식 웃는 사람/무덤덤한 사람/짜증 팍 내는 사람 세 가지 유형있었다고 함
아마 짜증 팍 내는 사람은.... 왜 짜증냈을까~ 왜 짜증냈을까~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아직 졸업 못하고 시험 치는 입장이지만
컨닝하려고 마음 먹었던 날은 너무 무서워서 알던 것도 까먹고 망치곤 했음
그냥 열심히 공부해서 아는 것만큼 치고 나왔을 때 성적이 잘 나왔던 듯

제~발! 컨닝좀하지말자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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