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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해보면서 얻은 저테전의 맥락.
게시물ID : starcraft2_332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블로III
추천 : 0
조회수 : 84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4/27 15:31:13
저그는 번식력이 빨라 이리저리 기지를 펼처나가고 펼처나가는 체제가 완성되면 그떄부턴 폭풍이 몰아친다.

테란은 그 번식을 하는걸 어떻게든 막아야하고 (걍 막으면 된다 라고 써도 될듯) 번식을 막는 방법을 여러가지 갖추고 있다. 저그는 그것을 예측해서 미리 준비를 해놔야하며 한번이라도 예측에 실패하면 그것은 곧 패배다. 견제를 모두 막고 안정적으로 멀티를 많이 먹으면 저그는 그때부터 폭풍을 몰아 칠 수도있다 잘하면. 테란은 유닛을 병영 군수공장 우주공장에서 만들고 저그는 모든것을 해처리에서 나오는 애벌레로 만든다. 많은 저그들은 애벌레 펌핑의 중요성을 모르는데 애벌레 펌핑을 했고 않했고는 테란으로 따지면 마린을 2병영에서 뽑냐 7병영에서 뽑냐의 차이라고 보면될 정도로 중요하다. 그래서 저그는 테란이 7병영 8병영을 갖추기도전에 초반에 애벌레 펌핑으로 유닛생산력을 늘릴 수 있고 그래서 테란의 유닛들이 저그보다 강하다.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병영수가 늘어나면 테란의 회전력이 빨라지며 3~4멀 저그랑 2멀 테란+지게로봇의 자원 채취량이 같기때문에 어느정도 둘다 골고루 먹으면 저그는 테란한테 밀리게 된다. 저테전은 한타때 지면 간발의 차이로 밀리는 경우는 드물다. 주로 실수로 저그가 꼬라박거나 테란의 임즈모드나 아니면 신컨으로 압살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근대 경험상 그리고 gsl관람상 저그가 한타때 밀리는게 더 치명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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