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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마트에서 어이 없었던 일.
게시물ID : humorstory_2915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류엔
추천 : 1
조회수 : 87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4/27 23:41:30
어제 이마트에 장 보러 갔습니다.
물론 조금 알콜이 들어 있는 음료를 사러 간 거죠. 
뭐 중요한 건 아니구요. ㅎㅎ

여튼 카트를 가지러 가는 데, 
어떤 10대 후반쯤? 아님 20대 초반쯤 되어 보이는 애가 카트를 놓고 가려고 하길래. ㅎㅎ
꽂기 전에 100원을 주고 제가 쓰면 안 되겠냐고 하더니 
돈을 받고 가더라구요.

그래서 장 보고, 카트를 돌려놓고 가려고 했는데. ㅠㅠ
아놔 돈 넣는 곳에 아무것도 없는 겁니다. 
헐....
내 백 원;;;
얼마 안 되는 돈이지만 ㅡㅡ;
참. 겨우 백 원 때문에 그 나이의 애가 그렇다는 게 좀 당황스럽더군요. 

뭐 근데 이거 어떻게 끝내야 되나요 ㅠㅠ
어제 황당했는데, 글 쓰고 보니 제 글이 황당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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