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강전투(무려 왜선이 400척)나 고려말에 홍산 황산 대첩에서(전 처음에 해상전투에서 막아낸것으로 생각했습니다..실상은 금강 상류까지 올라온 전투였더군요..)보듯이 당시 왜의 대륙진출이나 선박 제조능력이 꽤 괜찮았다고 보고
문화적으로도 스스로 이룬게 많았다 여겨지는데...
특히 우리나라 교과서 서술이 삼국의 문화전파로 완전 미개한 나라를 새롭게 개도시킨듯한 느낌을 지울수 없는데요.
우리나라 국사 교과서가 의도적으로 왜구의 미개함을 부각시킨게 아닙니까?
문화적 우월감을 위한 민족주의 사학에 가까운 해설인지
아니면 정말 왜구가 선박기술만 좋았던건지 궁금합니다.
진실에 가까운 답변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