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ULTIMATES 1 - SUPER HUMAN <시빌 워>, <하우스 오브 엠> 등의 초대형 크로스오버 이벤트를 성공으로 이끌고 블록버스터 영화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을 쏟아내며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우뚝 선 오늘의 마블이 있기까지는 혁신과 비전이라는 두 가치가 있었다. 2002년에 출간된 <얼티미츠>는 그 선봉에 섰던 작품으로, 철저하게 영화화를 염두에 두고 기획되었다. 이 만화 <얼티미츠>에서 S.H.I.E.L.D.의 수장으로 등장하는 닉 퓨리는 얼티미츠 팀을 소재로 하는 영화가 나올 경우 자신의 역할은 사무엘L.잭슨이 맡아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으며 실제로 그리 되었다. 어벤저스를 히어로 자치 조직이 아니라 S.H.I.E.L.D.가 결성한 조직으로 해석함으로써 마블 히어로의 21세기적 탄생을 제시한 이 작품은 현재의 마블 영화 노선을 정립하는 데 지대한 역할을 했다. 입니다....(?!?!) 하나만 주면 정없을거 같아 배지도 드려요. (이벤트해서 챙겨놓은건데... 같이 드림) 거창하지 못해서 민망민망... ㅜㅜ 위에 썼다시피 얼티미츠는 기존의 만화랑은 다릅니다. 영화화를 염두해두고 거기에 맞춰서 (2002년에)출간됐어요. 아무튼 책+배지 드립니다. 참고로 영화 개봉해서 세트도서 할인판매하는 곳도 많으니 관심있으시면 구입하셔도 좋으실듯... (저도 세트구매했는데 중복이 있어서 칭구주고 요거 남아씀요 ㅠㅠ) 이건 영화화 염두해두고 영화 노선 정립이라그래서 영화개봉전에 샀는뎈ㅋㅋㅋ 쳇...... 메일주소 남겨주시면 돌아와서 한분 드릴게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