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팀이랑 말싸움하고 멘붕하는 분들이많이보여서.. 근데 전 뭔가 음슴이라 음슴체로쓰겠음

제 나름대로의 멘붕안당하는법

1. 하고싶은말앞에 형 이라고 붙임
정 존댓말 안하고싶어도 형이라고 붙이면 친근한 반말로변함

ex. 아 리신님 갱좀와요ㅠㅠ , 리신형 갱좀와줘 ㅠㅠ

2. 나믿너믿 믿음의 엘오엘

이건아마 오유에서 보고 저도 따라한건데 ㅋㅋㅋㅋ
어떤 마이가 밀리는상황에 같은편이 욕하면서 서렌치자니까

나믿너믿 믿음의 엘오엘모름? 하고 폭풍의 백도어로 이겼다고함 ㅋㅋㅋㅋ
그리고 그 나믿너믿을 들은 팀원들은 그말듣고 그래한번믿어보자 하고 백도어중에
한타 하는척하면서 시간을 끌어줬다는 일화가있음

그래서 따라해봤더니 잘먹힘. 

ex 형들 서로 못믿음? 나믿너믿 믿음의 엘오엘 ㄱㄱ 

뭔가 다들 짜증내다가도 저말들으면 좀 화기애애 해지는경우가 많슴
보통 짜증내다가 저말들으면 일단 한타 혹은 바론하자는 말이 나옴

3. 탭누르고 옆에 채팅 다끄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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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봤자 의사소통을 중단하고 미쳐날뛰는종자들한텐 리폿이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