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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후 다시 이곳으로 왔다.
게시물ID : newsflash_2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휴먼
추천 : 0
조회수 : 53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5/06 09:08:44
이 곳은 변한 것이 없었다. 사람들은 찾아오지 않았다. 점점 먼지가 쌓여간다. 녹슨 자동차들과 이끼가 슨 건물들 사람의 흔적은 오래전에 사라졌다. 지금 다시 자연의 힘으로 정화돼 가는 문명의 잔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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