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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288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roKim★
추천 : 0
조회수 : 51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5/08 14:25:27
두달전에 사표낼려고 마음먹고 퇴근시간에 제출했었습니다.
하지만 팀장님의 회유와 팀이 옮겨지기 전 사수가 만류하며 팀장님한테 잘 말해볼테니 참아라 라고 말해서
두달을 버텼습니다.
사직 이유를 간추리면 원래 있던 팀이 없어지면서 다른팀으로 오게됨.
팀 내 3파트가 있는데 하필 사이가 안좋던 2명과 같은 파트원이 됨.
아무것도 가르켜주지 않은채 왕따를 시킴.
모든 하기싫은 일들은 나한테 다 떨어지고 혼자 나락으로 떨어짐.
현재 가장 바쁜시기에 한방을 먹이자라는 각오로 어제 팀장한테 재차 사표의사를 밝힘.
하루만 더 생각해보고 사표쓸꺼면 내일 가져와라 라고해서 어제 술 진탕먹고 오늘 지각...;;
이제 사표를 제출해야하는데 타이밍 맞추기가 참 모하네요...
언제쯤이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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