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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292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가홍시다
추천 : 1
조회수 : 83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05/09 02:53:57
후배를 좋아해요 사랑까지는 아닌거같은데
짝사랑을 4단계로 나누자면 한 2단계 초반정도??
그냥 시시껄렁한 이야기도 재밌고 자주 이야기도하고
그냥 그런데 잘 모르겠네요.
카톡에서나 편지를 주고 받을 때에는 오글거릴수도 있는 말도 쓰고
서로가 그정도로 친한 사이가 됐나봐요 벌써.....
그저께였던가.... 제가 장을 좀 많이보고 또 그 애가 생각나서 맛있는것도 사서
좀 주려고 만났는데...
아직 시험기간이라서 그런지 좀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그냥 무덤덤 해지더라구요..... 그래서 한 일주동안 못본사이에 이야기들
나누면서 그냥 그렇게 헤어졌는데 참...... 모르겠어요 선배님들...
저 제목을 쓴 이유는 전 지금 이런 관계도 너무나 좋거든요
물론 사귄다는 보장은 없지만.... 사귄다면 더 좋아질 수가 있는거고
그렇고 그런건데....
이미 솔ㄹ로틱한 생활이 몸에 배여있는건지...
그래도 결심했어요 말하기로
분위기잡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같이 걸으면서 아...분위기는 잡아야겠네요...
암튼.... 제가 좀 창피하면 막 거기에대한 설명을 막해요....
그니깐 그게 왜 그러냐믄.... 이러쿵저러쿵....
그냥..... 남자답게 쿨하게 물어볼라구요..
지금은 새벽이고 진짜 어른분들 선배분들 계시니깐... 지금 쓰게 됩니다..
제가 해줄수 있는건 곁에 있어주고 싶고
제가 바라는 건 저한테만 있어줬으면 하는거라서요.
하..... 히히 웃으면서 말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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