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한달 전에 보증수리 후 
업체측 과실로 휠을 무상교환 받기로 했습니다.
잦은 독촉전화를 때려 오늘 휠을 교환받으러 갔는데,
교환 후 오토큐에서 나에게 하는 말이,
"자세히 살펴보니 사실 우리 과실이 아닌 것 같다.
그래서 교환한 휠은 무상교환으로 못해주겠으며 직접 결제를 해야한다.
그리고 결제비용은 아마 이전에 스프링 튜닝할때 탈착시 문제가 있었떤것 같아 그 업체에 보상을 받아라"
라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하더군요.
아니 그럼 교환하기 이 전에 내가 결제를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오너에게 물어보고 교환을 했어야
되는거 아니냐 라고 따졌더니, 손님이 많아 정신이 없어서 미처 물어보지 못했따는 핑계만 늘어놓네요.
일단 사람도 많고 퇴근후라 시간도 늦고 왈가불가 하기 싫어서 걍 일시불로 결제하고 왔습니다.
진짜 개빡치네요. 기아 고객만족에 전화했더니 오토큐는 사업소 관할이라고 
그리로 연락해라는데 시간이 늦어 연결이 안된다고 하네요.
내일 연락해야하는데 아 짜증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