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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애국가 문제에 대해서
게시물ID : sisa_2026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가바드
추천 : 1
조회수 : 789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12/05/11 01:11:07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51017588215611&outlink=1 이중잣대니 말이 많은데 전체 내용을 읽고 합리적으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별 것 아닌 문제일 수 있다. 자신의 신념에 따라 국가주의적인 의례를 싫어할 수도 있고 저도 개인적으로는 국가의례를 별로 안좋아한다"면서도 "하지만 국민들은 이런 것을 자연스러운 의례로 받아들이고 있다. 민중적 의례가 돼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런 토론을 하는 게 왜 금기처럼 돼 있냐"며 "우리 당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주관적인 이념 체계에 얽매이지 말고 함께 호흡하면서 때론 내키지 않아도 국민들에게 져주는 자세로 일해나가야 한다" 애국가에 대한 개인의 평가와 공당의 사회적 인식의 차이의 문제입니다. 우리는 흔히 군림하지 않는 정당을 원하고 정당이 국민을 가르치는 것에 불쾌감을 느끼죠. 논리적으로 따지면 애국가에 대한 비판 나올수 있는 문제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애국가에 대해 정신적인 방어막이 형성되있습니다. 우리나라 정세나 교육의 영향 부가적으로는 우리나라사람들의 애국심표현의 방법이라고 할수 있겠군요. 이 문제를 논하기 위해서는 애국가의 호불호 이전에 전제되는 문제에 답부터 내리셔야합니다. 정당이란 것이 국민을 따르게 하는게 옳은가 정당이 국민의 뜻을 따르는게 옳은가 때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만 애국가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정당이 국민뜻을 따르는게 옳다고봅니다. 애국가에 대한 인식변화는 이후의 문제겠죠. 제 결론적으로는 애국가의 대한 호불호와 정당의 선택은 분리해서 다뤄야 한다고 생각이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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