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핸드폰 불통 처리 하는데 KT가 열받게 하네요.
게시물ID : iphone_116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른놀
추천 : 6
조회수 : 138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5/14 16:30:00
지난주 전화가 불통되서 서너서간 통화가 안됐는데

100번에 전화걸어 불만을 이야기 했습니다.


다음날 KT 고객 불만 센터에서 A씨한테 전화가 왔는데

금요일에 응답 전화가 왔습니다.

월 요금 나누기 31일 해서 다시 24로 나눈뒤 불통 시간의 3배를 보상하겠다고 하더군요.

알겠다고 했고, 신고를 해야지만 보상 받기 때문에 오유 자게에도 신고 하시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월요일)방금전에 고객 불만 팀에서 K씨한테 전화가 왔는데

보상을 못해준다고 합디다... 하도 황당해서 다시 말씀해 달라 하고 녹음까지 했습니다.


A씨는 보상 해준다, K씨는 보상 못해준다.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니들끼리 말마춰서 다시 전화 하라 했습니다.

녹취는 "SLA 규정상 보상 해주실겁니까?" 라고 물어봤고

KT 직원은 "못해줍니다"라고 했는데.. 소보원에 신고라도 해야 하는건지..

서울이면 당장 쫓아가서 다 뒤집어 놓겠는데... 열받아 죽겠네.


국가가 정한 SLA 규정이 있고, 통신사 사유로 서비스 불능시 사용자는 

서비스 받지 못한 시간의 세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상 받는게 정상입니다.

또한, 저같이 보상 받으려는 사람이 100번 전화 걸어서 보상 요구하면

"그러한 보상을 진행해 드릴수 없습니다"라는 뜻의 답변을 받습니다.

SLA 보상 규정에 의해서 보상해다라고 이야기 하면 보상 해주지만,

일단은 보상없다로 배째는거죠.


어느 통신사나 상황은 다 비슷하리라 보는데...

대한민국 국민으로 산다란 것은 통신사의 호구로 사는것과 같다란 건가...

아 ㅅ ㅂ..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