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도 가지고 다니는 핸드폰을 안 사줄 때......, 집 안에 맛있는 게 하나도 없을 때......, 뭐 사고 싶은데 용돈을 적게 줄 때......, 공부 못한다고 항상 구박할 때......, 여자친구와 사귀어도 인정해주지 않을 때......, 사람들 앞에서 억척스런 아줌마의 특성을 보일 때......., 그리고 . . . . . . . 매번 우리 아들, 우리 아들 이란 말을 하다 이젠 '당 좀 재봐야 겠어', '감기 걸린 거 같어', '몸살 날 거 같다' ...이런 말들을 자주 하시는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