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새벽에 한두시간씩 깨작깨작 솔플로 수퀴벌레를 키우는 한 유저인데요..
요번에 단지 나이트메어 액트 2에서 영좋지않은 능력치가 붙은(기본불덩이에 꽁꽁+바닥+군집) 레어몹을 만나 손도 못써보고 순삭을 사번 당하고 ㅈㅈ치고서 쓰는게아니라 여튼 각종 글들을 본다던지(예를들어 불지옥?) 디아를 하면서 느끼는게요.....

몬스터와 유저간의 속성 설정에 타당성이 없는거 같아요....

몬스터가 어머니가 잠시 사라지신듯하게 무례하게 강해요..
근데 우리의 영웅들은 디아블로도 때려잡잖아요?무려 7대앙마가 퓨전한 넘이잖아요?
그런넘도 때려잡는 우리 영웅인데....
母無한 챔프들한테 이수영이 부릅니다 -스치듯 안녕-
하는게 당최 이해를 할 수가 엄서요
알고보면 母無한 챔프들이 대앙마인가봐요
기만의 군주가 우리 영웅들을 제대로 기만하고 있나봐요..

어찌됐든 본론으로 넘어가자면
몬스터의 속성엔 유저가 가차없이 당하면서..
몬스터는 유저의 속성에 아무런 회답이 엄서요...
'이야 내가 킹왕짱 쌘 화염무기를 주웠엉 았뜨겅 이제 앙마놈들 설퍼론의 유황맛을 보아랑(?)'
하면서 앙마를 때리는데 그냥 조금더 빨리죽기만 해요..
뭔가 주변에 불길이 퍼지면서 주변애들도 '으앙 뜨거움' 하면서 고통은 나누면 두배가 되는걸 보여주기를 
기대하는데 그냥 조금더 빨리죽음 그리고 영웅은 더더 빨리죽음

올ㅋ

아 제가 나이트메어만 해봐서 그런가 지옥이나 불지옥에서 나오는 속성 무기는 막 앙마가 얼어붙고
불타고 독에걸려서 괴로워하면서 메즈걸리고 그런다면 망글

블리자드 정도되는 회사가 적절한 기간과 적절한 금액을 들여서 적절하게 만든 게임에 그정도효과는 주어서
불지옥에서 조금이라도 수월하게 할 수 있게 했다면 더욱 좋았을거 같아유
근데 게임은 이미 발매했잖아?
아마 안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