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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이 봐도 재밋는 사이버포뮬러 신 명장면.avi
게시물ID : animation_19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airytale
추천 : 11
조회수 : 263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5/27 21:37:39
안나오는 분들은 : http://www.youtube.com/watch?v=ttO7DEdy0o0 사이버포뮬러 신 마지막화. 카자미 하야토(아스라다) VS 브리드 카가(오우거) * 카자미 하야토(아스라다) (어찌보면 신,과 이전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서 주인공) 드라이버와 네비게이션의 상호작용과 상호학습으로 좀 더 나아가는 시스템. 하야토가 허접할때에는 허접한 실력을 보여줬으나 나중에 일취월장해서 무서운 실력을 보여줌. 영상 내에서는 끊임없이 대화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주기술 : 리프팅턴 코너 바깥쪽에서 들어오는 사기기술. 기본적으로 레이싱은 코스(도로지면) 위에서 최고의 속도가 나오므로 코스를 벗어나지 않는다. 때문에 그 좁은 코스에서 상대의 라인가 파고들 라인을 막아버리는 것이 블록이고 특히 코너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인데... 이 리프팅 턴은 속도가 전혀 떨어지지 않은 상태로 코스 밖에서 '날아서' 온다. 게다가 인 코너와 아웃코너 어디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니 떠오르는 자리를 막아낸다는 것도 불가능. * 브리드 카가(오우거) (라이벌. 신 시리즈에서는 주인공급) 오우거는 아스라다와는 달리 처음부터 "완벽"한 차. 스스로 레코드라인을 설정하고 스스로 베스트드라이빙을 하려고 함. 즉, 드라이버가 차에게 따라가야 하는, 어떻게 생각하면 아스라다와는 정반대의 성격의 차이. 하지만 그렇기에 드라이버가 차를 따라가질 못하는 단점이 있다. 오우거는 카가가 몰기 전에 테스트드라이브때 두명의드라이버를 죽인 전과가 있다. 그렇기에 SIN의 주인공 카가도 초반엔 거의 어린애가 차 다루듯 엉망진창으로 몰고, 경기 후에는 거의 탈진에 가까운듯 기력이 빠진다. 그래도 SIN마지막에 보면 오우거와 카가도 거의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드라이버와는 대화를 일체 하지 않지만 마지막화 영상에서 '체커를!' 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위 영상에서는 체크아웃으로 나와있지만 '체커'가 맞음. 오거는 2번의 부스트 카운트을 넘어서서 Extra 카운트를 카가에게 사용하도록 하면서, 체커기(승리의 검은색흰색 체크무늬 깃발)를 받아달라고 한다. 결국 오버프레셔로 기체가 망가지지만...) - 주기술 : 미라쥬턴 차가 분신을 만들어 인, 아웃 둘중 한곳을 선택해 파고들어 커브하는 코너링. 보통 사람은 분신에 속아서 오버테이킹(추월)당한다. ※ 별개 사기기술 - 제로의 영역 간단히 말해 상대방이 어떤 코스로 들어올지 미리 파악하는 기술. 두명 다 가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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