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 라는 말은..

 어떤 사실을 증명하는데 있어서 과학이라는 도구를 사용했는것이지요?

그 과학이라는것은 보편적으로 체계화 된 근거 라는것인데,,

과학의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사례도 있는걸로 아는데, 100%는 아니지않나요 

과학이라는 것은 객관성있는것처럼보이게 (보편화 될정도로 체계성을 가진, 다양한 실험들과 사례) 어떤 사실을

표현해주는 이론일뿐이고 진리에 다가서기 위한 발판이 아닌가요??

고등학교때 배운지식에 의하면 '이상기체' 라는 것에대해서 예를 네이버에서 퍼오는데 맞는 예인지는 모르겠네요..어떤 가정을 도입했다는점에서 과학적이론 = 진리   는 아니지 않나 해서 올려봅니다. 


이상기체는 임의 온도와 압력 아래에서 다음 가정들로부터 유도되는 관계를 따른다.

1. 어떤 한 기체는 많은 동일한 분자들로 구성된다. '많다'라는 표현은 개개의 분자들의 경로를 추적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2. 분자들은 뉴턴의 운동법칙을 따른다.
3. 분자 자체만의 총 부피는 기체 전체가 차지하는 부피 중에서 무시할 수 있을 만큼 작은 부분이다. 즉, 분자 자체의 부피는 무시한다.
4. 모든 분자의 운동은 무작위적(random)이다. 즉, 각각의 분자들은 각각의 운동방향과 속력을 가지고 운동한다. 
5. 분자들은 서로 상호작용하지 않으며, 분자와 용기 벽면의 충돌은 완전탄성충돌이라 가정한다.



5번항을 보면 이상기체 라는것을 이론화 하기위해선, 완전탄성충돌이라 가정을 해야하는데, 

사실 완전탄성충돌이라는 것은 없지않나요?? 또한 바람이라는것이 공기분자의 이동인데, 분자끼리 상호작용

하지 않을수도 있는건가요? (대학은 물리 공학계열이 아니라 자세히는 모릅니다만 ;;)

베스트 게시판에 무한동력이라는 글과 자연철학말씀하시는 분하고 전쟁일어나길레 제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자연철학 말하는사람은 그 과학적법칙 이라는것이 대부분 적용되는데 밝혀지지않은 그 약간의 가능성도 있다

라고 말하려고 한건아닐까요 저도 과학=진리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흠

포풍반대 먹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