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2303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틴★
추천 : 3
조회수 : 32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7/02/05 23:05:57
"우리, 그만하자"라는 이별의 말에서
아무렇지 않게 돌아선 채 발걸음을 돌리는데
눈에서 눈물조차 나지 않아
내 안에서 내가 죽어가는데 고통 속에서
아무것도 변함 없는 또 하루라는 일상 속에서
자꾸만 네가 생각나고
생각나면 목소리만이라도 듣고 싶고
목소리 들으면 보고싶고,
마치 우리의 이별이 거짓말일 것 같아서..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