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말씀올리겠습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오늘을 기립니다.
당신들의 모든 넋을 기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따금씩
삶에 지치고 힘들때면
전쟁기념관을 찾습니다.
그곳에 가면
입장료도 매우 쌀뿐만 아니라
가격을 떠나
그 곳에 영치된
전쟁에 의한 희생자분들을 보거나
그때의 시민들을 재현해 놓은 장면을 볼때에
제가 힘든것은 아무것도 아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버지가 53년 생이신데
예전
전쟁이 마친뒤 허망하고 폐허가 된 도시 이야기를 이따금식 들려주시곤 하셨습니다.
오늘의 우리가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분들이 희생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이란 선물을 우리는 행복하게 살아야될것 같습니다.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멋진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