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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rt_37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잿더미처럼★
추천 : 1
조회수 : 5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6/07 02:25:21
뛰노는 흰 물결이 일고 또 잦는
붉은 풀이 자라는 바다는 어디
고기잡잇군들이 배위에 앉아
사랑노래 부르는 바다는 어디
파랗게 좋이물든 남빛 하늘에
저녁놀 스러지는 바다는 어디
곳없이 떠다니는 늙은 물새가
떼를지어 좇이는 바다는 어디
건너 서서 저 편은 딴 나라이다
가고 싶은 그리운 바다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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