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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풍 주사....
게시물ID : gomin_3449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나ㅋㅋㅋㅋ
추천 : 0
조회수 : 284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6/08 14:09:01
연습실 이사가느라 철거 작업을 했음.

녹슨 못들도 많고 언제 맞았는지 기억도 안나고 해서

병원가서 파상풍 주사를 맞았음.

3만5천원이었는데 엉덩이가 몇시간 뻐근하더니 괜찮아졌음.

근데 며칠뒤에 병원에서 전화가 온거임.

"님 원래 10년짜리 맞아야되는데 3개월 짜리 맞았음. 다시와서 또맞으셈."

이러길래 다시 가서 팔뚝에다가 10년짜리로 다시 맞았음.

한 이틀 아프다가 괜찮아졌는데 그저께부터 점점더 아파지는거임...

지금은 팔뚝이 붓고 미열이 있으며 통증이 심함.

두대맞아서 그런가?ㅠ 이거 왜그런거임?ㅠ 나 죽는거임?ㅠ


세줄요약.

1.파상풍주사맞음.
2.병원에서 10년짜리를 3개월짜리로 잘못놨다고 함.
3.가서 또맞았는데 조낸 아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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