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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게시물ID : diablo3_406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영나영서아빠
추천 : 6
조회수 : 63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06/11 18:11:08
난 주말 부부다..

애도 둘이다.. 세살 네살.. 

주말엔 무조건 애들과 부인에게 봉사뿐이다..

그래.. 디아따위 주말에는 잊어야지.

주말에 디아안되는거 관계없엉

주말에 오른손이 덜덜떨리더구만..

휴우증 같은 거겠지... 괜찮아 참는다..

오늘 출근하고 상사몰래 디아 관련 사이트 뒤지고 오유와서 히히덕거리고 

'퇴근때까지 안풀리겠어 설마..'

이제 6시.. 제발.. 열어줘 서버

솔직히 난 복사 따위 안중에도 없어..

어짜피 솔플인생.. 혼자 사냥하다가 템나오면 그거 입고 그냥 썰어!! 모든 몹을 썰고 싶다고..

아 다들 만렙 이렇게 뛰고 놀고 즐기고 씹고 뜯고 즐기고..

난 아직 40이야.. 스님

재밌어 20번 누워도 21번째 잡는다는 마음으로 게임한다고..

좃나 몰입해서 3시간하면 자야돼

레어먹은거 창고에 두고 히히덕 거리면서 꿈나라 가고 그담날 퇴근해서 

또 달린다고 그냥 씨벌 하루에 2렙만 해도 난 만족한다고

좀 하게해줘 빌어먹을 싱글플레이라도 난 만족한다고..

좀 하게 해줘!!!!!

나 퇴근하고 집에 갈때 라면 두봉지 사서 씻고 먹을떄까지 풀어줘 

제발 부탁이야 ㅠㅠ

쉬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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