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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의 몰락이전에 단행본몰락이 선행한다고생각함
게시물ID : animation_39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가바드
추천 : 0
조회수 : 37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6/12 13:35:59
월래 만화잡지는 샘플적성격이 강했져 가격도 굉장이 착했고
판매비보다는 거기에 낑겨있는 광고와 잡지로인한 단행본 판매에 더 수익이 나지않았나생각하네요.
솔까 어린시절 1000~1500원하던 만화잡지는 아무리팔아도 많이 남겼을것 같지는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작가들 원고료도 챙겨줘야했으니깐요.

만화잡지가 어린이용이란 우리나라인식과 만화자체를 불량식품취급하던 사회풍조는
만화잡지의 광고를 통한 자생력을 잃게했고 단행본 판매부수몰락은 자금순환도 어렵게됬다고 봅니다.

잡지를 통해서 인기를 확인하고 단행본판매를 결정해야하는데
아무리 인기좋은 단행본도 안팔리는 통에 잡지의 존재의미도 퇴색됬다고 봅니다.
단행본 몰락이야 불황+대여점붐+인터넷불법유통+잘못된만화인식(열심이사도 부모님이 불량식품취급해서 몰래 버리는경우가 파다했쬬. 덕분에 살의욕을 못느끼게되는경우도 많은걸로암)이 복합적일테고요.

문제는 잡지가 몰락하니 작가들이 원고를 낼 근원적인 부분이 망가져서 
출판의 길이 더욱 좁아진게아닌가 생각합니다.

결국 단행본판매가 정상적으로 유지됬다면 적자가 불가피했더라도 잡지는 유지됬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단행본시장의 파괴는 잡지의 존재의미를 상실시킨게 맞지않나 생각합니다.

모 그로인해 잡지가 사라지고나서 단행본시장이 확인사살된것같구요.
새로운 단행본을 낼 출처가 사라지고 새로운 작가들이 슬 자리가 사라지고 
결국 선택한건 일본에 인기가 입증된 만화들일테고 아마 웹툰이라는 변형된 시장이 생기지 않았다면
우리나라자체 창작만화라는 시장이 붕괴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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