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고있던 사실과 다른 진실과 사실이 밝혀질때 아니아니 사실 그런것들이 사실인지 진실인지도 사실 모르는거지 우리중 누군가가 청와대에서 근무하거나 국회에서 근무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도 사실 전무할것이고 이젠 어디어디가 누가누가 맞다 이런말 안할란다.박정희든 노무현이든 김대중이든 이명박이든 갑자기 뭔뜬금 없는 소리냐면 나는 정치나 시사를 볼때 이른바 보수 진보 양쪽을 동시에 다보긴 하는데 이거 사실 혼란만 가져오는것 같다 완전 러시아 룰렛하는 기분이 이런것일까?보수쪽 언론을 보자니 통상 우리가 알고있는 대북강경의 목소리나 진보에서 말하는 뭐 진보라기 보단 김대중씨가 창안한 햇볕정책 같이 같은 민족을 감싸는 정책...이젠 뭐가 맞는지도 모르겠다 얼마전 임수경의 발언이나 이명박같은 사실상 실패한 대통령 자 너넨 누구 고를래? 이러면 정말 답안나올것 같다 이젠 뭔가 진짜 다른걸좀 찾고 싶다 보수를까면 지가 멋나는줄아는 입진보도 싫고(예를 들자면 제주 해군기지 건설할때 해적 발언 진짜 압권이었다)전두환 박정희 같이 독재정치를 했음에도(최근에는 서민경제는 이미 아웃오브 안중인)그들과 띵가띵가하는 보수세력을 찬양하는것도 진짜 짜증난다 뭔가 다른걸 찾아보고 싶다 뭐 필력이 이따위밖에 안된다 이해해라 그냥 이전저런 시사를 접하다보니 뒤죽박죽이 되었다.결론은 이거다 왜 우린 정치라는 두글짜 앞에서 항상 북한을 염두에 두고 생각하고 싸우고 헐뜯는지 이해가 안간다 북한을 들어내 버리고 이야기하자 하면 어디가 덧나나?보수건 진보건 진짜 개짜증이다 그래도 그사람은 그립다 노무현...이게다 노무현 때문이다 이게 범국민 스포츠화 될때 나 역시 무관심하게 그저 재미로만 바라봤었는데...내가 미쳤지 하는 생각이 들드라?암튼 나는 진보도 보수도 이젠 다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