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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위에 꽃이 피었습니다.
게시물ID : car_125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빠간
추천 : 5
조회수 : 91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6/20 15:33:34
교통량이 줄어든건 체감상 못느끼지만
전용차로로 무리없이 달리는 버스도 빨라지고
쓸데없는 정체가 눈에띄게 줄어들었네요.
도로위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거의 없어짐.
택시들 주정차로 골머리 앓던 구간은 진짜 천국이 됨.
맨날 파업했으면 좋겠다만..
불편한사람도 있을테니...

하지만 분명한건
버스를 타는 사람과 운전자들이
택시 이용자보다 많다눈 것.

택시파업의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보다
편안함을 느끼는 사람이 절대 다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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