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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아웃 미쓰GO 아부의 왕 간단한 후기 입니다 (스포없습니다.
게시물ID : movie_55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버드아이스
추천 : 1
조회수 : 80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6/24 23:15:51
사실 이 영화들은 딱히 스포랄 것도 없긴 하지만..;

락아웃 
보기 전에 주변에서 하도 별로던대? 라는 말을 들어서 그런가? 예고편 재밌어 보이던데
하고 봤는데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적절하게 재밌었습니다. 
본격적인 스토리 부분에서 갑작스럽게 전개되는 느낌이 있긴 하지만 캐릭터도 제 맘에 들고 재밌었습니다.
조조로 보기에 적당한 것 같습니다.


미쓰GO
솔직히 제목부터 좀 불안불안 하긴 했습니다만.
예고편에 비하면 이게 뭐야.. 하는 영화 였던 것 같습니다.
그냥 보고 느낀건 유해진 박신양의 연기와 고형정씨 피부가 참 곱다..는 것 정도



아부의 왕
뭔가 실질적인 부분을 안보여주고 그냥 얼렁뚱땅 전개된 기분이 든 영화였습니다.
아부의 왕 이라는 제목이 가지는 무게에 비해서 보여주는건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약간 비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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