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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게임 입문하면서 느낀 점.
게시물ID : lol_483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빈
추천 : 1
조회수 : 55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6/26 14:56:36
안녕하세요.
오늘도 고래까와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일단 본인 소개를 하자면, 전체 게임수 800밖에 되지 않으며 1200++와 1300+을 오가는 유저입니다.

본론으로.
아군 기준입니다.

1. "@@포지션을 주면 다 쓸어버릴 수 있다."
  잘되는 경우를 보기 힘듭니다.
2. 미드포지션은 항상 인기가 많다.
  하지만 밀리는 경우가 대다수.(물론 아군 기준) 참고로 본인 하찮은 양보심에 미드를 단 1회. 팬티온으로 꿀빤 후 미드가 흥하는 경우를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3. 시작은 훈훈하게.
  본인의 경우 학창시절 도덕선생님을 흠모했던 터라 픽밴부터 인사를 합니다. 대략 인게임 5분까지는 훈훈해집니다.
  솔킬/실수가 나올 시에도 먼저 숙이고 사과하는 것이 좋습니다. 패하고도 악감정의
도출확률이 낮아집니다.
4. 자진서폿은 천사다.
  메인포지션, 서폿밖에 못해본 유저일 수도 있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그는 천사입니다.
5. 수시로 하는 정글러 콜은 게임을 던질 확률이 높아진다.
  기본적으로 정글러는 머리가 가장 어지러운 포지션입니다. 상대 다섯명을 다 상대하는 포지션이므로 매우 잦은 정글러 콜은 정글러의 정체성 혼란을 초래하며 라이너의 자립심을 해할
우려가 있습니다.

이상 경험도 많이 부족하지만 랭크게임을 경험하며 느낀 점들을 나열해봤습니다.
물론 제 느낌에 반의를 가지신 분도 계시겠지만, 주관적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즐거운 게임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래까와가 함께 하시길 빌며...
고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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