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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3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덕후
추천 : 2
조회수 : 33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7/03/01 13:31:12
여차저차 알게된 어떤 누나가 있습니다...그런데 지내다보니...그 누나가 제가 좋다고..고백을 하더군요...
그런데 저는 그냥...좋아하는애가 따로 있기도하고...그냥 친한 누나로만 지냈으면 한다고...그랬는데.
언제 한번 단둘이 술을 먹게됐습니다 좀 많이 먹었지요...먹다보니..누나가 제옆에 앉고...또 뭐 여차저차
하다보니...어느새 정신을 차려보니 여관에가게됐는데. 얼마후에 그 누나가...임신을 했대요...그래서..
어쩌겠습니까...제가 좋아서 치룬일이든 싫어도 순간 쾌락을 위해 치룬일이든...저와 그 누나가 함께 벌린
일이니. 책임을 져야죠..그런데 이 누나가 수술비를 제가 전액 부담한다니까 싫답니다...그래서...반반
내자고하니까 싫답니다....이것때문에 한참 싸우다가...제가 그래서 그날...일 쉴태니까. 수술하는거라도
같이가자고....헌데 그것도 싫답니다...왜그러냐구 물어보니까 그 누나가...자기는 이 애 아빠를 사랑했다
말할 수 있을만큼 좋아해서 이 애한태 책임을 진다는거고... 저는 이 애 엄마를 사랑하지 않으니까 책임질
자격이 없다고하는데...솔직히 아무말 못했습니다...뭐가 맞는거지요...?? 제가 잘못된건가요? 혼란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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