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구나...

등록금 450 혼자 채우고 용돈벌이까지 혼자하려니.... 하~~~~~~~~~

상하차 피방 하루도 쉬지않고 돌리다보니 손에 물집 잡히고 발에 물집잡히고....

상하차는이제 요령이생기니 할만하지만 피씨방 알바형이랑 싸우고나니 일할맘도 없어진다..ㅠ

보람차게일하고싶은데.. 얼마나 버느냐 그것도 중요하지.. 근데 아직은 어려서그런지 어떻게 버느냐에 의미를

두고 싶다... 상하차 할때는 피땀흘려 번돈이라 보람차고 뿌듯한 그게 있는데 이 형이랑 일을 하고 나면 아휴

내가 순딩이처럼 일을하는건지 그형이 노가리를 잘까는건지... 하튼 마인드 자체가 극과 극을 달린다...

아직도 막막하구나... 9월1일까지 일을해야데는데 벌써부터 이렇게 쳐지다니... 쩝..

오늘도 힘내자꾸나... 지금 놀고있는 친구들을 부러워하지마라...

이미 많이 놀아버렸으니 그만큼의 댓가를 치루는것이라 생각하고 어머니께 폐끼치지말고 

내 똥은 내가 치우는 책임감있는 성인이되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