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태된 사람들을 보면 그저 노력안한 사람이라고만 보이나요?

지방대,공돌이,전문대생보면 한 수 아래로 보시나요?

정치인들은 다 그나물에 그밥이다 라고 생각하시나요?

오프라인에서 정치에대해 진지한 얘기를 하는사람을 보면 솔직히 짜증나나요?

선거와 정치는 선거철때나 관심을 슬쩍 가지고 그저 나꼼수나 몇몇 풍자프로그램, 신문 몇자보면 흐름을 파악 할 정도는 된다고 느끼시나요? 그러면서 나는 어느정도 깨어있다고 보시나요?

단순하게 '여당, 야당중 둘중한놈은 나쁜놈'이라는 시각으로 보고계시나요?

이명박,노무현은 나쁜놈입니까? 좋은사람입니까? 같은 국민의 손으로 뽑았는데 왜 그들은 맹목적인 지지자들과, 맹목적인 비난으로 가려져 있을까요?

해방이후 정치역사의 흐름은 대강이라도 알고있습니까? 

세계역사에서 나라를 배신한 국가사범의 처벌 관례를 한두가지 알고계십니까?

두가지이상 명확한 내 주관이 안 선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많을수록
민주화열사들, 6.25참전용사들, 독립운동가들이 땅속에서 피눈물흘리며 헛웃음 칠 유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