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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러분은 이럴때에 어떻게 대처를 하시나요?
게시물ID : gomin_3589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룐룐이
추천 : 0
조회수 : 40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7/04 01:46:14
여기... 가서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간혹 요리에대한 사진을 정리해서 게시판에 올리는걸 취미로 삼는 사람입니다. 평소에도 살짝 섭섭한 댓글들은 간혹 보였지만 오늘은 조금 다른날보다 조금 더 가슴이 아픈 댓글을 받게 되었네요. 사실 제가 글을 올리게 된 계기도 ㅇㅇㅇ님께서 한창 인기가 좋을때 나도 한번 만든걸 저렇게 올려보면 재밌을지도 모르겠다! 라고 해서 다라하게 된 것은 사실입니다. (네, 아니라고는 안할겁니다.) 사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그 당시에는 그런류의 글이 많이 올라왓었지요.*=_=* 그래서 보는재미도 있었는데 ㅎ 그렇게 글을 올리다보니 한둘식 재밌어하시는분이 생기셨고 저도 그냥 그런 댓글이 좋아서 하나하나 올리게 되엇습니다. 솔직히 그러다보니 나중에는 어떻게 하면 더 재밌고 더 알차게 내용을 담을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ㅇㅇㅇ님 컨셉에 맞추려는 생각은 버리고 좀더 다양한 시도를 하려고 하게 되었었지요. 아무튼 제게 댓글을 남겨주신 '아게로'님게서는 이렇게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 아게로 (2012-07-04 00:31:44) 추천:0 / 반대:3 억지웃음을 짜내보려는 노력이 가상하네요 글씨는 왜 죄다 따닥따닥 붙여놓은건지 읽기도 귀찮고ㅋㅋㅋㅋㅋ 이분 전부터 야매요리 따라할려고 무진장 애쓰던데 남이 성공한거 그대로 배끼는 얄팍한 놀부심보로 뭘하겠다는건지 학생같은데 벌써부터 더러운 배끼기나 배워가지고는.. 진짜 보기안좋아요 --------------------- 솔직히 인정할건 인정하는 차원에서 제가 제 글을 만들면서 개그 욕심을 낸건 사실입니다. 이번 컨셉은 한숨에 몰아 읽게 만들기 컨셉이였는데 아마 컨셉미스같기도 해요 ㅇㅇ 가끔은 요리에도 너무 도전을 하느라 이상한게 나오는것도 사실은 사실입니다. 근데, 한가지 확실한건 요리를 하면서 사진을 찍으려노력하고 또 그 사진들을 편집해서 콘티짜고하는거, 쉬운거 아니거든요? 근데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재밌기도하고, 가끔씩 제 글을 보면서 남겨주시는 댓글들을 감사하며 올렸는데. 오늘 제 인생의 한 귀퉁이를 통째로 부정당하는 기분이 느껴지네요. 솔직히 말해서 제가 요리만화로 돈을벌려고했거나 그런시도를 하려고 했다면 또 모르겠습니다. 더군다나 저분은 제 이런 모든 노력을 더러운 배끼기라고 한번에 일축하십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노력이 부정당할때에 어떤 대처를 하시나요? 오늘은 너무나도 가슴이 아픈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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