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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게시물ID : bf3_68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aeyer
추천 : 3
조회수 : 35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7/05 22:41:43
일단은 이런글여기다 쓰는게 잘못인거알아요..
근데...다른곳보다.....여기가 좋음..편함..

나란 사람 복없는 남자

어머니아프심에 아니 돌아보고 군에 몸담고

첫휴가 복귀에 아니 울수없었고 

매끼니 밥반찬에 먹던 반찬에 집생각 아니할수없고

굳은 마음 장고한 끝에 내린 결정에 

어머니또 아니 아프시지 않을수랴

불효한 자식걱정 가족걱정에 제몸 챙기지 아니하시고

어여쁜 그 자체 자랑할곳 없으신데

하늘은 무심하게 그게 업이라 벌만주시니

다시 한번 아프시게 하네 

아..어찌하리오 어찌하리오..

철없이 불효한 자식은 하릴없이 두려움에 손만떨고있으니...

그대에게 미안하고 죄스러워 어찌하리오..........

사랑하오..미안하오...

어머니 그대를 사랑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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