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나도 모르게 눈 뜨자 생각나는 사람머리로는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손은 핸드폰을 켜서 그 사람의 사진을 보네요.하.. 사진 속에서는 딴 남자와 왜 이렇게 환하게 웃고 있냐..숨이 턱턱 막히네요안 봐야지 안 봐야지 하면서도 비 오는 날이면 더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