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오늘 헤어졌습니다(10분전에).....첫사랑이었는데...

저의 여친도 제가 첫사랑이었습니다...

저한테 전부였는데...

저의 태도가 많이 안좋았나봅니다..

마음이 떠난뒤에 잡으려 애써봤자....다시 돌아오지 않더군요...

정말....

여러분...만약 이성친구가 생긴다면...정성을 다해야해요...

여자가 헤어지려고 할떄는
이미 많이 생각한거라고...순장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제가 왜 신경쓰지 못했나 후회가 됩니다...

하지만....긍정적으로 생각했을때는.
자기개발의 시간이 주어져서...위로아닌 위로가 되기도 하는군요...
에휴..

심장이 아픈걸 처음 느낍니다....

당분간 잊기 힘들텐데....막막해요...

겜임하든 공부하든 시도때도없이....그리울텐데..

차라리 애초에 솔로로 남앗었다면...이런 아픔 안느꼇을텐데...

으윽....여러분 솔로 정말 행복한거랍니다...

솔로인 친구들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