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다보면 다 옳은일만 하고 살아갈 수 는 없지만

그 사람의 행적은 다른이들의 기억에 의해 남게된다.

고로 사람은 죄없이 떳떳할 수 있도록 깨끗하고 청렴 결백하게 살아가야 하는게 맞다.

좀 웃긴얘기지만 내가 이글을 쓰고 있는건 지난 나의 삶이 깨끗하지 못했고

마음속으로 후회하고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행동을 버젓이 한적이 많았기에

이렇게 왠 뻘글을 올리는거다.

무심코 내가 한 짓이 그때는 아무도 모를거라고, 괜찮을 거라고 우스개소리로 이야기하지만

세상은 좁디 좁다. 외국인이건 동족이건 인구는 많긴 많지만 내가 그사람을 등치거나 아프게 한다면

다시 피드백되어 돌아오는건 당연지사다. 그리고 머지않아 지금은 멀게 느껴질지 몰라도

한다리 건너고 돌고돌면 정말 마주치고 싶지않은 외나무에서 원수를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일은 올것이다.

항상 나쁜짓은 하고 살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