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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뽀송이
게시물ID : animal_190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갸갹
추천 : 12
조회수 : 186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7/14 11:45:58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 처음 글 써봅니다ㅎㅎ

 

 

 

우리집 뽀송이 리즈시절.

 

 

 

 

 

 

여름이라 더워서 엄마가 직접 털깍아 주신다고 함.

불안해서 처음만 미용실에서 깍고 어떻게 하는지 요령배운후에 깍자고 했음.

엄마께서 자신이 미용에 관심이 많다고 이런건 경험이라고

막 우김. 그럼 내가 학교갔다와서 잡아줄테니 그때하자고 함.

근데 우리엄마 그새를 못참아 내가 학교간사이 바로 바리깡을 드심.

 

 

 

 

 

 

 

 

 

 

 

 

 

학교갔다온뒤...

 

 

 

 

이게뭐임...     누구야 넌?

 

 

완전 개털됬음.

 

 

 

 

 ㅋㅋㅋㅋㅋ 헬멧쓴거 같앜ㅋㅋㅋ 귀여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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