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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간약 줄까? 파란약 즐까? (내용 진짜 쓸 데 없이 김)
게시물ID : freeboard_6075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통호빗01
추천 : 1
조회수 : 72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7/14 13:22:39

여기 한명의 남자가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명예와 출세를 위해, 자신의 나라를 짓밟고 동족을 죽이는  점령군에 귀의합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싸울때, 그는 그 존엄성를 짓밟으면서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웁니다.

 

후일, 전쟁이 자신들은 짓밟은 동물들의 패배로 돌아가자,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그는, 자신은 국가의 품에 남아 나라의 국방을 지키는 군인으로써의 본분을 다 하겠노라고 다짐 합니다.

 

하지만, 말뿐인 다짐은 그저 공허한 거짓말일뿐, 그는 조금씩,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을 자신의 주변으로 모으기 시작 합니다.
그리곤!! 단한번의 구데타로 자신이 그렇게 원하던 자리를 얻어 네고야 맙니다.

하지만, 만개한 꽃은 결국 떨어지듯이, 철옹성 같은 자신의 자리를 지키던 그도, 믿었던 부하의 총알 한방에 유명을 달리하고야 말았던 것 입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렀습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수많은 희생이 있었고, 그 희생을 발판으로 사람들은 진정한 평화를 찾는듯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세상이 마음에 들지 않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점력군이 세상을 뒤집구, 자신들의 세상마저 뒤집히던 그 시대에,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거침없는 인생을 살았던 그들,, 그리고 자신들을 대변해 주었던  처음 그 의 곁에 기생하며 힘을 키워왓던 그들.

 

믿었던 그도, 부하의 총에 산화한후, 그의 주변에 모였던 그들은 하나의 계획을 세우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세상이 너무 변해서, 사람을 속이지도, 남을 기만하지도 못하는 바보가 대통령이 되는 그런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다시 모입니다.  "우리가 키워왔던 그 녀석을 좀더 키워서 다음 대통령으로 만들면 어떨까?" " 아니,, 문제는, 그 녀석의 능력 자체가 너무 모자란다구!! 원숭이나 쥐새끼도 그녀석 보단 나아!!" "그런데 욕심 은 얼마나 많은지!! "  "그러면, 그 녀석을 키워야 하나? 능력에 상관없이 간판을 따게??" "아니면 다 쓸어버려??!!"  모든 원숭이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뽐네며 말 할때, 어디선가, 다른 목소리의 원숭이가 들려 옵니다. 그 원숭이는 다름아닌, 사람들의 이목을 속이라고 만들어진, 과대광고 원숭이 었 습니다.


"아니!! 세상이 변했어!! 이젠 강압으로 가는것 보다는, 그 녀석의 능력이 모자란다면, 그 녀석을 키우는 것 보단, 환상을 만들어서 그것을 따르게 만드는 군중을 만드는게 제일이야!!" 그리곤, 그들이 명했던 암호명 제리베이비 18호는, 누가 뭐라고 했냐 라는 듯이 떡 대통령이 되고 맙니다.

하지만, 제리베이비 18호 가 대통령이 되기까지, 물심양면 모든것을 지원했던, 그들이 노친것이 있었습니다.

 

제리베이비 18호는 그들이 원하던 꼭두각시가 아니라, 이중첩자 였던 것 이었습니다. 그것도 단순한 이중첩자가 아닌, 자신의 욕망에 너무나도 성실한, 원숭이 본국으로 부터 파견된 이중 첩자.

제리베이비 18호는 첩자 교육을 받으며, 무엇이든지 할수 있는 마이티 제리베이비가 되었던 것 이었습니다.  그는 호떡장수도 될수 있으며, 공사장의 막노동자, 노점상 등등... 그의 혐오스러운 얼굴은, 일억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하는 초 덕후삘 거짓말쟁이 안 뭐시기 ㅂㅅ 보다도 못 했지만, 그의 혀끝은, 없는돈 모아서 아파트에 몰빵한 아줌 아저씨 들의 ㄸㄲ 를 촉촉하게  적실만큼 능수능란 했던 것 이었습니다.


그렇게제리베이비 18호는 대통령이 되었고, 그리곤 적당히 양쪽의 사정을 맞추어 주면서, 자신의 사리사욕을 체우기 시작 합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그 사리사욕의  한계가 지나치기 시작했습니다. 너무나 지나쳐서, "그들"이 보네준 인사들 모두를 꼬리자르기로 팽 시킬정도로 욕심이 커지기 시작한 것 입니다.


이런 삼중첩자 제리베이비 18호의 행태에 참지 못한 그들은, 다시한번 모임을 갖습니다. 그리곤 제리베이비 18호의 "순차적인" 제명에 동의를 하면서.
동시에 자신들의 입지를 여전히 든든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대상을 찾기 시작합니다. 이넘 저넘 제리베이비 18호의 밑에 두어 봅니다...
다들 실패하고 쫓겨 납니다, 얼마나 제리베이비 18호의 탐욕이 큰지,,,


사람들의 눈을 가리던 언론들은, 소위 말하는 인터넷 지성에 의해 별 힘을 쓰지 못 합니다. 인터넷을 죽이려고, 미국에서 실패했던 게이 바이러스를 수입해서 뿌려봐야, 오유 인들만 늘어납니다. 이건 사방이 다 막힌듯 합니다.


그렇게 절망의 나날을 겉던 그들에게. 한줄기 광명이 비춥니다. 아!!! 그분의 딸!!! 노트북프린쎄쓰!!!!!!!!
 
이 사람만 앞에 세우면, 용돈 벌러 나온 원숭이 매국노도, 원숭이의 한방을 기대하면서 곱게 지켜온 엉덩이를 까는 유통기간 만료 원숭이들도,
능력이 없어서 좌절에 온몸 을 맡긴, 어린 하루최고 화충 들도 질질 싸기 시작합니다.

감동합니다....


아아!!!!! 그 이름도 찬란한 노트북프린쎄쓰!!!!!!!

지금까지의 전력이 전무!!! 너무나도 순수하고 깨끗해서, 호떡안의 꿀이 그분의 용안을 더럽힐까 생각되는 그 순수한 백지상태의 그분!!! 

너무나도 순수하고 백지상태라, 그분을 둘러싼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아무런 반발없이 "그건 그렇지요! 뭔가 잘못 된거 같으니, 저기 안드로메다 에 사절단을 보네도록 하지요!!
라고 말할수 있는 리더쉽 과 결단력, 그리고 키리스마를 골고루 겸비하신 바로 그분의 딸!!
VS
지들끼리 싸우다 쫄딱 망하는,,, 병신들,,, 기생충들이 지들 ㄷㄱㄹ 점령하고 조정하는 지도 모르면서, 다들 지들이 잘났다고 떠들다가, 결국, 
지들보다 똑똑하지만, 동시에 너무나 바보같아서 그냥 좋기만 하던 그 사람 보낸 그 병신들,,,


자! 빨간약과 파란약이 있습니다. 무었을 선택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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