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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강아지와 똥고양이들 (약스압)
게시물ID : animal_196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로로㉰
추천 : 14
조회수 : 212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7/25 16:10:47



수술날 병원에 맡기고 난 후 사진..

2달도 채 되지 않은 작은 아이에게 체리꽃이 피었습니다.


많은 걱정을 했고 칸에 혼자 남겨져 낑낑거리며 우는 모습이 짠했지만,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다음날 집으로 귀환했지요!




고단했는지 첫날엔 비몽사몽 하다가 저녁엔 곧 잘 뛰더랍니다.






안약넣기도 싫어하고 약먹기도 싫어하는 아직은 어린 똥강아지 진주~





이제는 완전히 회복해서 쫄래쫄래 잘도 따라다녀요.

화장실도 따라오고 언니가 가는 덴 다 따라오려고 그 짧은 다리로 쫄래쫄래~







언제 아팠냐는듯~~

눈이 정말 얘쁜 아이고 쑥 쑥 커가고있어요 ^^




밑에는 고양이 좋아하시는 오유분들을 위해 저희 냥이짤도 투척!








자는 포즈가 갈수록 버라이어티해져 가는 여름왕자;







옷을 사다주면 하루가 못가는 중전이도 ^^







미모 포텐터진 겨울공주 코트가 여름엔 덥겠네요 ㅋㅋ







까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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