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사귀고 헤어졌어요.
오빠가 정말 돈이 없는데 무리해서 커플링을 맞췄거든요. 한 삼개월 넘었을때..
꽤 나가는 거라서 무리한 거 저도 알구요
근데
헤어지고 반지를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겟어요.
막 꿈에서도 나오고요..반지갖다가 헤매는거..
실은 제가 생일선물로 받았던 주얼리는 잃어버려서 그건 어떻게 복구는 못하는데
반지는 있거든요 그거 어떻게 해야할까요..
반지 보고있자면 오빠 생각도 나는거 같고 일단은 금이니깐 팔아도 꽤 나올꺼같아서...오빠를 줘야 되나 생각중요
얼굴보긴 뭐해서 대문에다가 쇼핑백으로 몰래 걸어놔야되나도 생각해봣음..
돌려줘야 할까요?
돌려주려면 어떤식으로. 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