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정확히 오늘 새벽 약 3~4쯤 제가 아주 고소하게 잠들고 있었는데 꿈속에서 친구놈들하고 장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갑자기 푸하하 웃으면서 깬거죠.... 친구 녀석이 아주 재밋는 농담을 한겁니다... 깨난다음 너무 환상적인 유머여서 오유에 올릴려구 마음먹었습니다. 문제는 여기에 있죠... 다시 자고 아침에 수업을 부랴부랴 달려갔더니... 까먹었어요.... 그러니까... 오늘 이 게시판에 올릴 자료도 못 올리고...죄송합니다. 자취생활 2년에 무한솔로운명으로...휴.....지절로 농담하고 지절로 웃고....ㅠㅠ 짤방은 '잠간만... 형 아직 안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