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사장 광수와 소속사를 권력자로 본다면, 광수의 생각은 내가 못먹는 떡 남주지 말자
이거 아니겠음?
그러면 쌍둥이 중 한 명을 인질로 잡고
다른 한명에게 연예계 활동 하지 말고 그냥 조용히 나가라
이랬겠지.
티아라 내부에서 있었던 일들 발설하면 언쌍둥이 언니(동생??)도 같이 ㅈ ㅗ ㅈ 된다는 식으로 말했을 꺼고.
그럼 둘 중하나는 인질로 잡히고 나중엔 둘다 파묻히게 되는 거임.
그러면 광수는 지금 당장 타격을 입어도
데리고 있는 애들에게 권위도 세우고 나 건들면 좆됨 이런 이미지도 줄 수 있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가겠다.
그런 의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