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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는 아니지만 다이어트 성공
게시물ID : diet_7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헐그럼나는?
추천 : 0
조회수 : 100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7/30 16:13:27

다이어트 열심히 해서 나름 성공한 사람입니다.


초기에 103 키로 였고 지금은 69키로~ 71키로 왔다갔다 합니다. 키는 170


옷 치수는 상의 105 하의는 36인치


현재는 상의 95 하의는 31~32인치 입습니다.


죽어라 헬스 열심히 다녀서 감량했습니다.


처음 1개월 1키로


2개월 3키로~ 등등등


9개월만에 23키로를 감량했습니다.


헬스장에서 뺀 몸무게는 23키로정도구요


3개월간 먹는것만 조절해서 뺀게 10키로입니다.


일단 헬스장에 가서 5분내지 10분간 시속 5키로로 런닝으로 걸어주구요


이제 20분~ 30분정도 웨이트를 했습니다. 그 중에 윗몸 일으키기도 처음엔 30개~ 점차 점차 1주일에 10개씩 늘리면서


최대 100개까지만 했구요. (휴식시간까지 합쳐서)


또 다시 1~2분정도 쉬어주고 이제 런닝머신을 뛰었습니다.


걸을 때는 시속 6키로로, 뛸 때는 기본이 10키로 약간 빠르게는 12키로 최대로 빠르게 뛸 때는 14키로로 뛰었습니다.


이렇게 뛰고 걷고를 반복하여 60분을 채웠습니다. 이 것을 매일 월~토 까지 9개월을 반복했습니다. 3개월 조절까지 총 1년 걸렸네요


아마 다른 사람이 보기엔 잘못된 운동법일 수도 있습니다.


그 증거가 2개월 헬스장을 추가 결제를 했는데 운동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요즘은 1시간 아니면 30분만 하고 집에 갑니다..


체격이 나갔을 때가 있어서 늘어진 살도 있구요


1차적인 목표가 일단 옷치수부터 줄이는거여서 목표는 성공했습니다만


늘어진 살이 문제긴 하네요 골칫거리긴한데, 얼굴살도 많이 빠졌고, 날렵한 계란형 얼굴이 아니라서 문제지만요


몸에 가슴근육만 꽤나 있던 편이어서 가슴은 많이 안들어가고 뱃살만 엄청 쏙 들어갔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늘어진 살..


뭐 그래도 옷 치수도 줄이고 나름 얼굴살도 많이 빠져서 주위 사람들이 다시 태어났다고 격려도 많이 해줘서 요즘 기분이 많이 좋습니다.





여러분 살찌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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