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 마라톤이라고 하더라
나도 정말 열심히 살아왔는데 맘 먹고 사기치고 달려드는 사람땜에
오늘 세상 처음으로 돈주고 변호사도 만났봤다. 나혼자 떳떳하다고 되는게 아닌것 같어 이 세상은...
이놈에 세상이 법이라는거를 잘 악용하는 사람이 잘먹고 잘 살더라..
나 역시 나의 죄는 열심히 일한거뿐이야... 근데 너무 바보 같이 남들도 그렇겠지라는 생각땜에
나를 우습게 봐서 나를 아직도 까고 있나보다..
세상 진짜 힘드네 .. 열심히 사는사람이 더 까이는 세상을 바꿔야지 . ㅎㅎ
뭔가 희한한 세상이야....
뭔가를 악용하는 사람은 법적으로 문제 없으니 그걸 이용해 잘살고 걍 열심히 법없이도 사는 사람은 법을 몰라 인지 상정으로 살다가 당하더라
아는게 힘인가? 어디까지 알아야하는가.. 걍 착하게 살면 다 되는게 아닌건가 ㅜㅜ